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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상품후기
작성자 정****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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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발사이즈: 245~250

선택한 컬러: 아이보리
선택한 사이즈: 250

처음 쓰는 상품평이네요...플립플랍 인스타에서 보고 계속 기다렸다가 오픈하는 날 바로 구매했더랬지요..기대감으로 기다려서 받은 신발은..오르의 가방 포장처럼 고급스럽게 왔더라구요.. 그리고는 집에서 바로 시착해봤습니다..조리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켤레신어본 발인데..코멘트처럼 편하지 않고 엄지발가락 사이가 불편하더라구요...무게감도 생각보다 무거워..어..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그리곤 집안에서 여러번 왔다갔다 계속 왔다갔다해봤는데 발가락 사이가 많이 아프고 심지어는 까졌어요..
그래서 리뷰들을 찾아보니그런 증상인 분들이 대부분...어떡해야하나..몇날며칠을 고민했습니다..조리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으니까요..리뷰도 계속해서 찾아보기를 반복...적응하니 괜찮다는 리뷰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그래서..저도 계속 집에서 신고 왔다갔다 반복하다보니...진짜 조금 가죽질이 나는지..처음보다 많이 편안해졌어요...그래서 본격적으로 신고 다니기 시작했는데...디자인이나 재질은 참 맘에 들어요..조리인데 평범하지 않은..

상품평 잘 쓰지 않는데...생각보다 비싼 조리 샀는데 실망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며칠만 적응하면 괜찮아질수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대부분의 분들이 다른건 다 맘에 드는데 발가락사이 통증때메 고민하시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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