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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8
본인의 상의사이즈:66
본인의 하의사이즈:66
본인의 발사이즈:245
선택한 컬러:블랙
선택한 사이즈:M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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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픈하고 바로 구입, 당일 발송으로 하루만에 빠르게 배송 받았어요
2년전에 나왔던 코트라 지난 후기들을 봤을 때 대부분 무게감을 느낀다는 내용이 많아 걱정했지만
20년에 새로 출시하면서 보완이 된 것 같아요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테일러드 코트보다 더 가벼워요
지난 2년 동안 테일러드 코트 각각 컬러별로, 테일러드 겨울 코트 트렌치 코트 등.. 오르에서만 6벌을 구입했습니다.
한번도 고민 없이 정말 귀하게 잘 입고 있는데 이번 코트는 처음으로 고민이 됩니다
코트를 걸쳤을때의 핏은 너무 좋습니다. 안에 이너가 두께감이 있을 것을 염려해 일부러 사이즈 업해서 m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완전히 클로징을 했을 때 카라부분이 너무 좁아 목을 답답하게 누르는 느낌에 당황했어요
모델분의 체격이 평균보다 많이 마른 체형이라 차이점은 분명 있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을 감안하고 사이즈까지 업 했는데
첫번째 단추까지 클로징 하면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두번째 단추를 잠그면 목은 편한데 핏이 이상해요
더블코트 특성상 오픈해서 입지 않고 단추 모두 잠가서 입는 편인데 카라부분이 여밀때 좁아져서 계속 단추를 풀렀다가 잠갔다가 아무리 반복을 해도
목이 눌리는 느낌이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요) 너므 힘들어요 ㅠㅠ
혹시 이런 부분은 나 혼자만 느끼는 불편함은 아닐까 싶어 다른 분들 후기를 보고 싶은데
혜정님이 말씀하신대로 오류가 생긴 것 같다 하여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볼 수 없네요
주말동안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듯 싶어요
바느질이며 마감 등은 정말 휼륭합니다. 오르를 신뢰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