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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7.5

본인의 상의사이즈:

본인의 하의사이즈:

본인의 발사이즈: 245-250

선택한 컬러: 브라운

선택한 사이즈: 255 - 발볼안늘림

선택한 기장:

전 245-250 걸쳐있고 약간 발볼있어요.

원래 이런 앞쪽만 감싸주는걸 메리제인 스타일이라고하나요;? 이런 스탈 신으면 발볼땜에 발 뚱뚱으로 보여서 안사거든요. 근데 이신발은 뭔가 유니크해서인지 왠지 몇개월동안 자꾸 신경쓰였어요. 결국 세일때 제 평소 사이즈보다 한사이즈 더 큰데 일단 신어나보자 싶어서 주문해봤어요;;

막상 신어보니 사이즈 편하게 잘맞고 발볼 날씬해보입니다. 와 메리제인은 발 뚱뚱이란 편견이 깨짐. 디자인으로 충분히 극복할수있네요. 

디자인 너무 이쁘고 절대 흔치않아요. 사길 잘했어요💗 굽이 있지만 신발 편한편이고 스트랩이 약간 헐거운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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