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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몸무게:
상의사이즈:
하의사이즈: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은장 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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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 가방은.. 외관은 다들 참 맘에들어 미치겠는데
제 생활패턴에는 칸 구분이 쓸데없이많아서 가죽이자꾸들어가니 무게만 무겁고 칸마다 공간은 작긴 또 얼마나 작은지 수납은 잘 안되더라구요. 콜레트백같은경우...특히 더하구요 이 가방도 이해안되는 수납파트가 몇개있네요 지폐나 카드 또는 얇은 종이만 여러개 구분해서 가방에 그냥넣어야하는 느낌이랄까...
오르 가방 무거운것들 감수하고도 몇개 구매해서 매고다녔는데 이백도 마찬가지에요 불필요한 수납구분 빼고 가죽사용더 줄이고 무게도 줄이면서 가격도 내려가면 좋겠는게 작은 바람이고..
워낙 부드러운 가죽이라 스크래치 금방 각오해야하구요 리뷰처럼 잠금장치도 사용할때마다 스크래치나요
금욜밤에 택배수령했고 토요일낮에 매고 나가자마자 가방 앞면에 찍힘자국 발견햇는데 주말동안 매고다니려고 그냥 교환요청안했어요 오르 백들은 꼭 불량을 한반 받아야 사용가능한거같아요 이번엔 맘이급해서 교환포기...

어쨌거나 매고나갔는데 첫째 패브릭스트랩이 너무좋네요 좀 매다보면 패브릭재질이 금방 헤질것같은데 그부분 as나 재구매가능한지 궁금하고요 가방 디자인 참 단아한데 패브릭느낌의 스트랩으로 한번 눌러줘서 캐쥬얼에 매기 참좋네요

그리고 부고백 특유의 오프닝이 사실 좀 뷸편한 감도있는데 이 가방은 여닫기가 편해요
그리고 부고플랩백과 다르게 맨 뒷면에 카드지갑이나 핸드폰 잠깐 꽂아둘 수납부분 잇어서 아주 좋고
전면 스크래치 걱정되서 가방 후면이 보이도록 ㅋㅋㅋ매고다냤는데 그 모습도 그거대로 이쁘더라구요

이 디자인이 제일 질리지읺고 오래 맬것같고 라지사이즈 기준 수납도 다른모델보다 괜찮은편인거같아요
데일리로 매기도 좋고 체인으로 바꿔서 좀 차려입을때도 좋겠어요 대놓고 명품인 가방들 사이에서도 가죽 윤기나 마감 퀄리티가 비교되진 않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