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스토리

이 옷을 본 ORR 팀에게서 탄성이 절로 나왔던 그런 트렌치 드레스에요. 실제로 봤을때 아우라가 장난이 아닌 그런 옷. 사진에서 그 매력이 반의 반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제품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입어보면 다 아실 테니까 :)

허리가 멋지게 들어가 있는데, 이 옷의 디자인 압권은 허리의 실루엣 입니다. 보통의 여성스러운 잘록한 허리가 아니고, 더블 버튼 디테일과 다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보통 허리선 보다 살짝 아래로 떨어져 보이는 이 맛이 이 제품의 힘 이에요. 신기하게 다리가 짧아 보이지 않고 아우라가 남다른 중요한 디자인 포인트 입니다

소매는 자연스럽게 굴려져 있는 것처럼 보여요. 분명 후들후들 힘이 있는 소재는 아닌데 소재 쉐입이 살아 있는건 정확한 패턴에 위치해 있는 절개 때문! 그리고 이 소재 때문 이에요. 내츄럴한 텍스쳐 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구김에도 강하구요. 그래서 아침에 입고 나갈때와 저녁에 집에 들어올때 느낌이 거의 같을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

허리에 있는 절개나 덧댐 디자인 등이 사실 저희도 이런류의 덕지덕지한 디테일을 가급적 배제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건 정말 그런 취향 조차도 가뿐히 무시 될만큼 멋진 디테일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추를 모두 닫아서 원피스처럼 입거나, 열어서 트렌치로도 가능한 스타일이고 만약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서든지 와- 멋지다! 라는 반응. 혹은 어디서든지 좀 남달라 보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최고로 만족스러운 옷이 될거라 생각해요. 충분히 투자할만 한 옷

컬러는 이 옷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블랙과, 정말 블랙 만큼이나 고민하게 되는 그레이 까지 2가지색. 사실 그레이색이 실제로 너무 근사해서 아마 입고 지나가면 한번 돌아볼 만한 정도의 색감 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얇은 민소매 위에다가 원피스처럼 입다가 나중에 폴라 니트에 입으면 너무 근사할것 같은! 첫눈에 이 옷에 반하셨다면 고민말고 입어보세요. 자세한 사이즈는 -> 제품 상세 정보 / 더 다양한 체형별 스타일링은 -> 본 제품의 일상룩 보러가기 탭을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CREATOR

orr team

* 크리즈 느낌이 특징인 소재입니다. 합포 소재 특성상 스팀다리미 사용시 우는 현상이 발생하니 천을 덧대어 큰주름만 열다리미로 다림질 권장합니다.

 * 박음선과 대칭으로 남겨진 자국은 공정상 불가피한 부분이며, 세탁(드라이클리닝)으로 지워지는 현상입니다. 이는 불량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구매시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