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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R 의 조거팬츠. 베이직한 아이템은 아니기 때문에 첫 출시때만 해도 성공확률이 반반 이었어요. 그런데 출시하고 처음으로 발송을 해드리고 받으신 이후 단번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팬츠 입니다. 정말 이 팬츠는 오르의 루 팬츠 ( 에르팬츠 ) 만큼이나 입어야만 하는 이유가 많은 팬츠에요. 아,, 정말 이 팬츠는 최고! 마음에 쏙들게 결과물이 좋은 아이템을 출시할 때는 이런 감탄사를 쓸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잘된 팬츠에요- 오르에서 웬만한 하의핏은 이제 검증되어 있어서 디자인만 맘에 든다면 그냥 하시면 크게 실패없는 상황인데, 조거팬츠는 걱정을 좀 했었거든요- 걱정했던게 무색할만큼 좋아해 주셨고, 저도 시즌을 지나오면서 봄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가을 아우터들과 다양하게 입어보는 중인데, 입어보면서 절로 드는 생각은 아, 정말 멋쟁이 바지네,, 라는 생각. 익숙한 아우터도 남다르게 보이도록 해주는것 같습니다. 조거팬츠는 두해 전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아직도 메이저로 나오고 있는 아이템은 아닌데요- 그만큼 조거팬츠라는 아이템이 쉽지는 않아요. 어쨌든 스포츠 의류에서 시작한 디자인 이기 때문에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 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오르 처럼 특히나 포멀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고객이 많은 브랜드 에서는 조거팬츠 라는 아이템이 ' 대충입은것 같다 ' 라는 인식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의 하체비만 허벅지도 입으면, 내다리를 거울에 자꾸 비춰 보고 싶을만큼 팬츠 자체는 완성도 있게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입을지에 대해 제안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던것 같아요 우선 팬츠는 밀도가 높은 분또소재. 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아요. 분또 라는 소재 자체가 생소한 분들도 계시고, 너무 잘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트레이닝복 만들때 쓰는 소재를 단단하게 압축시켜 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다이마루의 한 종류이고, 저희는 이 훌륭한 고급 다이마루 소재를 우븐봉제로 만듭니다
보통 슬랙스 만들듯이 그렇게 재단하고 그렇게 봉제했어요. 그래서, 다이마루 소재 이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고, 자켓이나 트렌치와도 잘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정장 소재를 생각하셨다면 아니니까 사진을 자세히 다시 봐주세요- 그리고 핏, 핏은 보시는 그대로에요. 입어보셔야만 알것 같습니다. 조거팬츠는 디테일, 소재, 다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리통이 키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넓어도 너무 츄리닝 같고 너무 좁으면 다리가 오동통 하게 보이구요. 제가 평소 바지를 28까지도 입을만큼 허벅지가 아주 건장한데 이 팬츠를 아이보리로 입을때도 힙을 다 내놓을수 있을 정도로 진짜, 신통방통한 팬츠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저희 제품이 좋다고 자신있어서 설명을 드리지만 그래도 미심쩍은 분들은 리뷰를 보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바지의 끝단은 벨크로 디테일을 사용하는데 갖춰 입은 느낌이 드는 포인트 그리고, 처음에는 기장이 오리지널버전 / 롱버전 두가지로 출시였는데, 조거팬츠 특성상 수선도 힘든건 이미 인지는 하고 있었으나 기장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게 만만치가 않아서 포기 했었어요. ( 사실 기장 2가지로 만드는 것도 관리가 어렵고 재고에 대한 부담이 막대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게 아니랍니다 흑흑 ) 그런데 저희 오래된 고객 한분께서 전 키가 작아 이번 조거팬츠는 틀렸어요! 라는 한마디에 뭔가 이건아니다, 키 작으신 분들께 잘 만들어진 조거팬츠를 꼭 입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막 강력하게 들어서 중간에 추가생산을 단행해서, 결국 기장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하게되는 최초의 바지가 되었어요
우선 팬츠기장은 숏 버전이 > 0 으로 표기되고 오리지널 기장 > 1 , 롱버전 > 2 로 표기가 됩니다 저는 평소 바지를 27.5 정도 입고 키는 165 에요. 이 팬츠는 오리지널 기장 사이즈는 S사이즈로 입습니다. 조거팬츠는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넓고 조금 더 슬림하게 선택해 주시면 되는데, 보통 오르 팬츠 사이즈 고르시던대로 그렇게 골라주시면 돼요. 일부러 사이즈 크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아이보리 두가지- 아이보리 너무 예쁘지만 단점을 말씀 드리면 포켓이 좀 비쳐 보여요. 그리고 뭘 흘리면 바로 표시가 나죠. 그거 말고는, 아이보리팬츠를 게다가 조거 팬츠 아이보리를 입을수 있는거 자체만으로 축복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아이보리치고 날씬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색은, 묘한 라벤더 색과 베이지색! 이번 가을에는 왠지 채도가 많이 높지 않지만 포인트는 되는, 묘한 매력의 라벤더색을 꼭 바지로 입고싶어서! 그리고 베이지색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여러 가을 아우터들과 딱딱. 맞게 잘 어울려요
CREATOR
orr team
사이즈추천
25~26 - XS ( 롱버전은 XS 사이즈가 없습니다 )
26.5~27.5 - S
28~29.5 - M
30~31 - L ( 숏버전은 L 사이즈가 없습니다 )
기장추천
157 미만 - 숏기장
158~167 - 오리지널 기장
168이상 - 롱기장
소재폴리78 / 레이온16 / 스판6
컬러아이보리 / 베이지 / 라벤더블루
체크포인트안감 없음 / 비침 약간 / 신축성 약간
피팅혜정 - S사이즈 / 오리지널기장 / 베이지, 라벤더블루, 아이보리, 블랙
장식이나 주름이 있는 경우 펼쳐서 측정합니다.
같은 사이즈의 제품이라도 상품명과 디자인에 따라 사이즈가 다를 수 있으며, 상품소재나 재는 위치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은 교환 및 반품, 환불의 사유가 될 수 없으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분류됩니다.
* 소재 특성상 컬러별 2~3cm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반품사유가 되지 않는 점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아우터 / 상의 / 원피스
사이즈 | XS | S | M | L | XL |
---|---|---|---|---|---|
KR | 44 | 55 | 66 | 77 | 88 |
EU | 34 | 36 | 38 | 40 | 42 |
US | 2 | 4 | 6 | 8 | 10 |
CN | 160/84 | 165/88 | 170/92 | 170/96 | 175/100 |
JP | 7 | 9 | 11 | 13 | 15 |
하의
사이즈 | XS | S | M | L | XL |
---|---|---|---|---|---|
KR | 44 | 55 | 66 | 77 | 88 |
EU | 34 | 36 | 38 | 40 | 42 |
US | 2 | 4 | 6 | 8 | 10 |
CN | 160/64 | 165/68 | 170/72 | 170/76 | 175/80 |
JP | 7 | 9 | 11 | 13 | 15 |
DENIM | 24 | 26 | 28 | 30 | 32 |
슈즈
KR | 220 | 225 | 230 | 235 | 240 | 245 | 250 | 255 | 260 |
---|---|---|---|---|---|---|---|---|---|
EU | 35 | 35 1/2 | 36 | 36 1/2 | 37 | 37 1/2 | 38 | 38 1/2 | 39 |
US | 5 | 5.5 | 6 | 6.5 | 7 | 7.5 | 8 | 8.5 | 9 |
CN | 22 | 22.5 | 23 | 23.5 | 24 | 24.5 | 25 | 25.5 | 26 |
JP | 22 | 22.5 | 23 | 23.5 | 24 | 24.5 | 25 | 25.5 | 26 |
울 소재는 다른 섬유만큼 자주 세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횟수가 적을수록 오래 갈 수 있지요. 세탁을 대신할 만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람 쐬기 – 간단하게 옷을 걸어두세요. 대다수의 울 소재 섬유는 항균성을 띠고 있어 어느 정도는 스스로 세척됩니다.
빗질하기 – 빗질은 보풀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팔 안쪽이나 가방이 닿는 곳처럼 마찰이 심한 부분을 좀 더 빗질해주세요) 고유의 유분이 나와 새 옷처럼 보이게 합니다.
얼룰 제거 – 작은 부분만 오염된 경우엔 통째로 세탁할 필요가 없이 그 부분만 세탁합니다. 다만 소재를 손상하지 않도록 농축 세제를 과도하게 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만약 제품 라벨의 세탁기호 아래에 선이 그어져 있다면 세탁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이 기호는 제품을 약하게 세탁하거나 탈수를 약하게 또는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를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제품에 손상이 가거나 뻣뻣해지고 수축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니트 아이템은 회전식 건조기를 쓰지 말아주세요. 대신 건조 시 모직물을 수건 위에 평평히 놓아주세요.
남아있는 물기가 흡수되면서 모양을 부드럽게 잡아줍니다. (니트는 젖었을 때 무거워지는데 옷걸이 같은 곳에 걸어두면 이 무게가 형태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면은 기계 세탁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하기 위해 겨드랑이, 네크라인, 소매 같은 부분의 얼룩을 본세탁 전에 부분적으로 세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엷은 색을 세탁기의 일반 코스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색은 변색 방지를 위해 전문적으로 세탁해야 합니다.
선척적으로 약한 직물인 실크는 전문적으로 세탁하거나 실크 전용 순한 세제로 손세탁하기를 권장합니다.
일반 세제로는 실크 섬유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열에 약하므로 삶는 세탁은 안 되며,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축이 될 수 있으므로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그늘에서 건조시켜주세요.
쉽게 수축되는 소재로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손세탁 시 미지근한 물에 울 샴푸로 가볍게 눌러 세탁해주세요.
열에 약하므로, 삶는 세탁은 안 되며,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열기를 주의해야 하며,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모양이 틀어졌을 때는 그 부분만 스팀으로 모양을 다시 잡아주세요.
미지근한 물에 울 샴푸로 주무르듯 눌러 세탁 후 섬유유연제로 헹궈 주세요.
정전기방지제를 사용하시면 털 빠짐도 줄어듭니다.
물세탁은 수축이 있을 수 있으니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천연 소재이기 때문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가죽 아이템은 특별히 관리하기를 권장하며, 필요 시 전문적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대부분에는 고품질의 마감을 위해 가죽 밑창이 쓰입니다.
오래갈 수 있도록 제작되었지만, 주로 습하거나 지면이 거친 환경에서 착용할 경우에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로부터 누버크 가죽 밑창을 덧대기를 권장합니다.
물 빠짐이 쉬운 소재로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권장합니다.
물세탁 시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뒤집어서 단독 세탁해 주세요.
모직 가공을 비롯한 일부 제품은 일반적인 기계 세탁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옷에 달린 케어라벨을 신중히 읽기를 권장합니다.
모직 제품 건조 시에는 케어라벨 내용을 따라주세요. 기타 제품은 널어서 건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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