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r denim collection - 621

맑은 블루워싱의 데님팬츠 입니다. 일자핏의 여름데님이 필요하셨다면 너무 만족하실 거에요. 이번 S/S 시즌 ORR 에서 출시하는 데님중 가장 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워터 느낌의 부드럽고 고운 느낌의 워싱진을 꼭 입고싶었기 때문에 워싱이 특히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 이에요

힙부터 아래로 일자로 떨어지는 데님인데, 슬림핏과 스트레이트핏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530 데님이 아래로 갈수록 약간 좁아지는 느낌이라면 이 데님은 좁아지지 않고 일자로 쭉 뻗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핏은 620 데님과 가장 흡사한데 그보다는 약간 더 슬림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재가 더 무르고 얇은 느낌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고 620 데님이 맘에 드셨다면 그 데님의 완전한 한여름 버전이 필요하신 분들이 아마 이번 데님이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저희가 제안하는 오리지널 느낌은 복숭아뼈를 약간 덮거나 약간 위로 오거나 하는 정도의 ' 어중간한 매력 ' 이 포인트 인데, 아마 이 포인트가 요즘 워낙 핫해서 받으면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한두번 가볍게 접어입어도 예쁜 실루엣이고 약간 길거나 좀 짧거나 모두 어색하지 않은 바지 실루엣 이에요

입으시다가 가위로 데님 끝단 디테일을 아예 날리듯이 잘라버려도 너무 예쁜 바지핏이 되어서 우선, 올해 대세인 느낌으로 어중간한 데님길이로 입으시다가 경쾌하고 가볍게 날재단 느낌을 살려서 입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날재단 느낌도 어울리는 워싱 느낌과 두께 입니다

워싱 컬러가 워낙 곱고 예뻐서 아마 받아보시면 와 예쁘다! 라고 느끼실만하고 여름옷들과 매치해 보면 딱 맞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이번 여름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블루컬러들과 잘 어울리는 톤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입을수록 맘에 드실거라 생각합니다 :)

-size tip-

" 키 165cm / 몸무게 55kg / 골격이 작고 / 가슴은 75 B / 넘치는 55사이즈 /  바지 28 기준으로 M사이즈를 입으면 허리부터 허벅지 아래로 모두 약간 낙낙한 핏 "

“ 기본적으로 조금 느슨하게 입도록 만든 데님이고 그래서 ORR 의 다른 데님들 보다 좀 같은사이즈 기준 허리가 조금더 여유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사이즈 추천

25~26 - XS (숏버전만)

26.5~27.5 - S

28~29 - M

29.5~31 - L

기장 추천

165 이하 - 숏

166~168 - 취향에 따라

169 이상 - 롱

키 170 / 상체 44반-골격보통 / 바지 25 / 허리 24 / 바스트 70A / 마른체형 (S-롱 착용)

키 169 / 상체 55-골격보통 / 바지 26 / 허리 25 / 바스트 70C (S-롱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