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스토리

진짜 별거 없지만 하면 딱 이쁜, 그런 데일리용 이어링이 오리지널 실버 소재로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서 오랜기간 개발해본 아이에요. 오랜기간 개발 했다고 말하기에 좀 부끄러울 만큼 단순하기는 한데, 생각보다 링의 두께나 지름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가장 최적으로 만들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진짜 별거 아닌데, 밸런스 만으로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정말 기본에 충실했던 아이 입니다. 우선 처음에 만든 디자인은 자그마하게 깔끔한 스타일인 스몰사이즈 였는데, 왠지 중간사이즈도 시원하게 하면 이쁠것 같아서 나중에 중간 사이즈 까지 같이 개발하느라 더 늦어진것 같아요

우선 이 이어링은 속이 비어 있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속이 꽉 차 있는 타입의 링 인데 겉으로 표시가 나는 사양은 아니지만 이게 미묘하게 고급스러움을 좌우하는 요소 이기 때문에 속을 꽉 채운 타입으로 가공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무게감이 조금 있구요, 스몰사이즈의 경우는 무게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중간사이즈의 경우는 조금만 더 두껍거나 크면 무겁고 피로도가 심해져서, 피로는 최소화 하면서 가장 예쁜 중간사이즈와 링의 두께를 테스트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것 같아요.

귓볼이 들어갈 만큼으로 한쪽이 틔워져 있는 디자인 이고, 내경에는 originalrealize 풀네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링을 꽂는 마개에는 ORR 대표로고가 각인되어 있고, 마개 부분이 고급스러워서 포니테일 했을때 뒷부분도 완성도 있는 모습 이에요

소재는 silver 92.5 이고 컬러는 실버와, silver 92.5 소재 위에 골드 도금이 되어 있는 골드컬러 두가지로 출시해요. 이런 이어링이 가벼운 스타일은 많이 나오지만 ORR 만의 두께와 밸런스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해보면 그래도 흔한 느낌은 아니라 맘에 드실 거에요

CREATOR

orr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