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지만, 소화 가능한 엣지 포인트의 타이 부츠 입니다. 발목을 칭칭 감는 부츠 언젠가 꼭 신어 봐야지! 했던 분들 ( 저희처럼! ) 이번에 꼭 도전해 보세요. 레깅스가 일상복 영역으로 완전하게 들어와 있고, 바지위로 슈즈 스트랩을 칭칭 감는 연출 방식도 이제 많이 낮설지 않으니까, 의외로 유용하실 거에요


유일한 단점 이라면, 신고 벗는게 한번에 안된다는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에 조금 더 큰 가치를 두는 분들이시라면 역시나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트렌드와 상관없이 매니쉬하게 잘 뻗은 스퀘어 라스트가 적용되어 있고, 어떤 무드라고 특정할 필요 없는 베이직한 라인이라 유행을 초월해서 즐기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시나몬 스틱과 ( 완전히 레드는 아니고, 버밀리온 오렌지 컬러에서 약간 빈티지한 톤 ) 크리미한 라탄색, 가장 자주 신게될 블랙, 그레이룩에 완벽한 라이트 그레이 까지 4가지색. 


앵클 부츠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룩을 선호하는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왠지 무채색으로 차려 입고 화려한 앵클 부츠를 신고 싶어지는 트렌드! 스타킹이나 얇은 양말을 즐겨신으시는 분들은 정사이즈, 조금 두꺼운 겨울 양말에 신으실 분들은 한사이즈 업하시면 됩니다. 착용감은  7cm 9cm 2가지에 큰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조금 더 편안한 버전은 7cm ! 이 슈즈 디자인에 어울리는 밸런스의 2가지 타입 굽 버전으로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