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심플한 스타일 인데 평범해 보이지 않는 적당한 포인트가 있는 옷들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셨던 스퀘어넥 이에요. 특히 이렇게 와이드하고 매니쉬한 실루엣의 하의가 유행할때에는 딱 요정도 만큼의 긴장감과 심플함이 있는 아이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퀘어넥 이라는 실루엣 자체가 우아한 아이템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 패티쉬 코드쪽으로 많이 기울어질수 있기 때문에 ORR 고객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적당한 정도로 제안하기 위해서 네크라인 수정에 힘을 많이 쏟은 제품 이에요.
룩북 촬영을 비롯해서 수많은 모델들에게 저희 옷을 입혀 보지만 여자들은 특히 데콜테 부분과 어깨라인, 목굵기, 어깨 넓이 등등 목과 가슴으로 이어진 라인이 천차만별이라 여러 체형을 커버할수 있는 스퀘어 네크라인 잡기가 정말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스퀘어넥의 엣지는 어느정도 살아 있으면서 옆으로 너무 넓거나 아래로 너무 깊거나 하지 않을 정도의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그리고 라인 자체를 너무 날카롭게 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힘 있으면서 부드러운 이미지. 앞과 뒤는 모두 파져있는 타입인데, 뒷부분이 조금 덜 파져 있습니다. 앞뒤가 있는 옷 이며 어깨 넓이에 따라서 어깨부분이 옆으로 좀 뜨거나 넘어가거나 할수밖에 없는 디자인 인데 기본적으로 소재가 굉장히 탄탄하고 몸에 잘 붙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돼요. 소매는 몸판에 비해서는 조금 더 편안한 핏으로 만들어서 봤을때 너무 오버스럽게 붙도록 만들지는 않습니다
아웃핏 변형 없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아주아주 단단하고 탄탄, 쫀쫀함 그 자체. 편직을 마무리 하는 라이닝도 아주 말끔하고 고급져요. 단순한 니트 한벌 이지만 존재감이 큰 디자인 입니다. 소매는 손등을 덮는 긴팔로, 그리고 슬릿이 살짝 있어서 팔이 굉장히 길어 보이게끔 만들었습니다. 룩북 모델은 팔이 워낙에 길어서 손목까지 오는데 정석은 손등을 덮는 길이에요 컬러는 실패없는 블랙, 여성스러워 보이는 아이보리 까지 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