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쇼핑몰 리뷰 쓰지 않는데 이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써봅니다. 살때는 리뷰 읽어봐도 긴가민가 했는데 진짜 맘에 들어요. 왜 라벤더 블루만 샀던가 ㅠㅠ 레몬도 샀어야 했는데 말이죠. 의외로 진짜 이곳저곳 잘 받쳐입을만한 색이고 색이 밝으면서 고급져? 보여요! 그리고 추위도 많이 타는편인데 의외로 따듯하고 심지어 히트텍 안입어도 충분할 정도입니다. 딱 붙는다는 평이 있어서 m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S가 붙음에도 불구하고 몸매를 이상하게 잘 보정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홑겹 터틀넥이 몸매를 보정해줄꺼라곤 생각못했는데 말이죠! 26000원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말 싫어해서 잘 안쓰는데 진짜 겨울 내내 교복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