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완전 오버핏으로 입을 생각으로 m사이즈를 주문해서 착용해봤는데 핏이 굉장히 이상했어요~핏이 그냥 거대한 동그라미같고 이게 뭐지??진짜 그냥 웃겼어요!!반품할까 하다가 후기들 다시보고 s사이즈로 교환해서 입어봤는데 예쁜 동그라미핏이 나오네요~재질도 가격대비 좋아요!!대체적으로 오르옷은 사이즈가 넉넉한거 같아요~전 솔직히 그게 오르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특히 넉넉한 어깨핏과 긴기장감의 핏!!작년에 오르에서 아우터 두개를 구입했어요~하나는 올해도 난리났던 사입제품코트와 하나는 오르제작 퍼코트~근데 솔직히 사입코트는올해입을라하니 왠지 핏도 틀어진거같고 후즐근해보여서손이안가는데 오르제작퍼코트는 핏도 틀어지지지않고 너무 잘입고있어요~오르는 가격대비 잘만들어진옷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