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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이 있어서 옷을 받고도 며칠째 개봉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입었는데 와!! 어쩜 이렇게
작성자 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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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옷을 받고도 며칠째 개봉도 못하고 있다가
어제 입었는데 와!! 어쩜 이렇게 라인이 예쁘게 살아있는지
상체는 적당하고 치마가 방방하게 퍼지는게
너무 이쁜거예요. 다만 두께가 좀 있는터라 가을에 더
많이 입게 될것 같지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오르만의
디자인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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