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의 제작상품을 애정하는 1인 입니다.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오르를 선택한 분들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꾸준히 구입은 해도 후기는 주로 생략하는 편인데요
이 상품은 특별히 더 오르팀에게 고마운 마음과
여러 고객에게 저의 흡족함을 알리고 싶은 그런 디자인과 소재라 이렇게
글로나마 남겨봅니다

결혼식이 유독 많은 해라서
당장 입지않더라도 미리 주문 했는데요
6월까지는 입을 수 있는 소재 같아요

포버튼 입체자켓을 놓치고 헛헛했던 마음을
이 원피스로 채워봅니다.

평소 오르 상의는 어깨에 맞춰서 주문하는데
주로 미디움하면 딱 이거든요
이 상품도 상세사이즈 체크해서
미디움으로 했더니 기장이며 품이며 어깨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종이인형에 옷 입히는 것처럼
미운살은 잘 가려지고
저의 일자 허리마저
원피스 모양대로 잘록해보이는 몸매로 만들어지네요.
얼마나 신경을 쓰셨을지....

애정하는 오르라 칭찬일색인것같아서
굳이 제가 느낀 아쉬운점을 적자면
파임이 쬐에끔만 덜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른사람보다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여서 느껴지는 점...

이번 봄 오르의 원피스로
흡족한 코디를 할 수 있게 됐어요^^

같은 디자인을 입은 하객분만 안마주쳤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기다리시는 분들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될 거 같아요~

오르팀 예쁘게 잘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