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캐주얼하게 입는편이라 오르에서는 매번 보기만 하고 결혼식 갈때 입을 옷과 청바지 2 번 정도 산거 같아요. 근데 여름에 티셔츠에 마구 입을 수 잇을 것 같아서 길이가 좀 애매하면 어쩌나 하고 구입하고 한달 넘게 기다린고 같아요 ㅋ 잊고 잇엇는데 어제 왓네요. ㅋ 중간중간 문자 보내주셔서 갬동 💛
일단 택배박스에 반하고 💛
봉제 퀄리티 엄청 좋구요
안쪽 봉제 마무리며 끝단 미스마끼하신거에 반하고 💛
키가 작아서 얼결에 롱스커트 되서 더 부담없어서 좋구요. 여름되면 다리 엄청 부어서 종아리 중간길이는 부담되거든요ㅜㅠㅠ
입고나왓는데 찰랑찰랑 너무 좋아요. Y 존 좀 민망스럽긴 할때 잇는데 가방이 있으니까요. 다리사이로 안감겨서 좋구 특히 뒷부분 힙 커보일까 햇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고급스런 주름이에요 💛
여름에 쪼리에다가 마구마구 입을 게요.
근데 원단이 너무 얇고 좋지만 지퍼를 이기진 못해서 고건 좀 아쉬어요.
하지만 봉제가 엄청 깔끔해서 다 다 커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