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에 살이 늘어서 스판기 없는 바지고 하니 제일 큰사이즈 했어요.
근데 약간 깔랑하니 잘 맞아요. 사이즈 치수를 떠나 몸에 깔랑하니 맞는 청바지 입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색상도 너무 이쁘고 바디 통이며 핏이며 딱 기본라인이라 너무 좋아요. 길이는 롱기장으로 했는데 키 165에 두번 접어 입었어요. 길이는 약간 수선을 하던지 해야겠어요. 그리고 엉덩이쪽에 박음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올이 나와있어요ㅠㅠ 이건 정말 별로에요!!
하지만 바지 자체는마음에 듭니다~ 이런 바지 넉넉한 사이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