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만 흔하지않아요. 모유수유땜에 원피스를 못입게 돼서 데일리로 입을 편한치마가 필요해 샀습니다.라고 쓰고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옷장에는 옷이 그득했지만 매일매일 새옷이 입고 싶어서요라고 읽습니다;; 아기데리고 다닐때 거추장스러울까봐 숏기장했는데 164기준 종아리 가장 굵은 부분에서 밑단이 끝나네요. 교환하려고해도 롱기장은 이미 품절ㅠㅠ 굵은 내다리를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이며 그냥 입으려합니다ㅎㅎ두껍지않고 찹찹한 원단으로 계절감은 늦봄에서 초가을까지 좋을듯합니다. 사진은 온종일입었는데 구김감 보시라고...스아실 착샷은 부꾸러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