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절했던 셔츠예요!
화이트 스몰로 교환수령했구요.

163에 55, 가슴사이즈 75c 예요
제가 상체 중에서도 복부에 살이 많아서
이런 벙벙한 셔츠는 참 많이도 사날랐는데
역시 오르네요 !

조금더 오버핏으로 입으려면 미듐 해도 좋을거 같은데
가슴골 보일락말락 네클리스 보이고 싶어서 저는 스몰 만족해용
미듐햇으면 옷입은게 무색해지는 노출이 될거 같아서요 ㅋㅋ

어깨선 뒤로 확 넘기고
미니멀한 스커트에 앞섬 넣어 입은 이 느낌도 참 좋네요 (:

뒷 길이가 엉덩이 딱 덮어서
비침있는 하의에 매치해도 좋구요
묵직하고 도톰하고 힘있는 소재라
벙벙한 느낌도 참 잘살아요

역시 믿고 지르는 오르!
욕심 냄이 마땅한 오르! 입니당

미듐 한 번 입어보고 싶은 욕심도 드는데~

개인적으로 오르에 대한 바람은
혜정님이 스몰핏팅하신 제품들은
미듐 핏팅컷도 같아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정자세로 바로 선컷, 정면만이라두요

그럼 그 거 보고도 나한테 더 적합한 핏 잘찾을수 있을거 같아용!!
혜정님 핏보고, 신체사이즈보고 비슷하겟다 ~ 싶은데
항상 핏팅하면,
오ㅐ 제 몸은 더 큰것이며
왜 이옷은 더 작은건지
ㅋㅋㅋㅋ

제법 오르를 들낙거린지라
그렇게 동일 신체 다른 사이즈 핏팅컷 보면 느낌이 더 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