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역시 흔하지 않지만 일상활용 가능한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웹설명 대비 실제 비교해보면
1. 무게감 가벼운느낌도없고 무거운느낌도 없습니다(물론 주관)
2. 회색감에 실망하신듯한 다른 후기가 있었는데 저는 색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때타도 잘 드러나지 않지만 넘 어둡지 않은 회색이라 실용적일꺼같구, 회색감도 사진보고 기대한바와 다르지 않았어요.
3. 패키징이 몹시 좋았습니다. 기존에 자켓에 끼워주시는 커버. 환풍되는 소재라 넘 잘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패키징은 남편 출장갈때 외투 포장해주기 딱일껏 같아요. (아 출장갈때 정장을 안가져가서 쓸일은 별루없겠네요.) 근데 자주쓸건 아닌것 같음.
4. 얼마나 실용적일진 아직 모르겠어요. 보수적인 회사를 입고갈수 있을것인가ㅋ 디자인이 막튀진 않지만 아이템 자체는 드물기 때문에 제가 얼마나 자주 입을진 몰겠어요.

마지막으로 단점은 가격대입니다. 물론 소재대비 가성비가 있을수 있겠으나. 이가격대에 이런 퀄의 옷이라니! 하면 격하게 감탄하며 만났던 1~2년전 옷들 대비 그런감탄까진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