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이라 오르 옷 분위기 너무 좋아하지만 실제 구매까지는 잘 안했던 사람입니다(활용도가 떨어져서;;;)그래도 눈팅은 항상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패딩은 제가 딱 평소 원하던 스탈이라 고민없이 구매했네요 전 첨부터 허리끈은 거의 사용을 할 생각은 없었구요 ㅎㅎ 저는 163에 49키로 정도 스펙인데 s 사이즈 롱으로 하니 완전 딱이더라구요 취향 차이겠지만 전 숏으로 했음 롱으로 교환했을꺼에요 지금 길이가 딱입니다 너무 길어도 멋이 없는데 이건 딱 예쁜 길이에요 숏은 정말 딱맞게 여성스럽게 입으시는분들 입으셔야 될꺼같고 모델 착샷처럼 어글리 슈즈나 좀 더 가볍게 입고싶은분들은 롱 가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이염때문에 교환중이라 착샷은 없지만 다음에 받으면 올려볼까 합니다 ㅎ그리고 엄청난 고가의 다운패딩은 입어본적이 없어서 품질을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런 디자인으로 예쁘게 나온게 시중에 없기도 하고 퍼도 예쁘고 30대 중반인 제가 입어도 충분한 퀄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손에 묻어나는게 없긴했는데 오른쪽 주머니가 어차피 불량이였던차라 보냈는데 날이 추워지기전에 빨리 다시 받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