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에서 신발 처음사봐요!
한 5주 기다린거같은데 착화감듀 너무 좋구 바닥도 너무좋구 만족입니다 : -)
원래 구두 235신는데, 볼이 쫌 여유잇나 싶어서 운동화 230사이즈로 주문햇어요.
제발 길이가 짧지 않기를 기도햇는데, 처음 신엇을때 앞뒤로 너무 잘맞는거같아서 아차 싶엇어요.
그런데 몇번 집에서 신엇다 벗엇다 하니 잘 맞는거같아서
하나 컷으면 조금 헐렁햇을거 같아서 일단 신으려규 해요!
발가락 앞으로 검정 패드부분이 살짝 보이게끔 신어야하는검 맞는거 같아요.
패드가 발 전체를 받치는 느낌이 안드는 발가락이 잇어서요ㅠㅠ
제가 사이즈 미스로 조금 아쉬움점은 잇지만,
첫 구매를 아주 만족햇으니 다음번엔 실패없게 할거에요!

블루파이톤, 사실 제가 잘신는 디자인도 무늬도 색도 아니에요.
사무실에 샌들신고 갈 일은 없을것 같아서,
매일 신지는 못하니 한번 신을거 기분전환하자 하고
아주 강추강추하는 색을 파격적으로 선택햇는데
진짜 독특하고 개성잇고 밝기만 한 여름옷에 아주 잘 맞을 것 같아요.

이제 회사에서 신을 신발 구경하러 가려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