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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제목상품후기
작성자 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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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7
본인의 상의사이즈: 55반
본인의 하의사이즈: 28

선택한 컬러: 다크네이비
선택한 사이즈: S 숏

이 후기를 운영진이나 디자이너분이 꼭 봐주길 바라면서 씁니다.
후기란 모름지기 누구한테든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쓰는 편이라 거슬리는 표현도 있을지 모르지만,
디스할 생각으로 쓰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살까 많이 망설이던 스커트인데,
가성비 떠나서 질좋아 보이는 패브릭은 아니고
무엇보다 오르 스커트에서 제일 싫은, 골반아래 옆부분 불룩한 스타일이라 안샀어요.
원래 직선 재단 특히 스커트는 H라인 롱스커트가 잘 어울리고 좋아하기도 하고
전에 오르 코쿤핏 스커트 샀다가 깜놀해서 반품한 적도 있는지라…

그러다 세일기간에 산 이유는,
아크*스 매장에서 청치마 주제에 백만원이 넘는 걸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 안샀던 스커트가 눈에 넘넘 밟혀서
네이비색 버클있는 이 스커트로 마음을 달래고자 해서요.

스타일도 생각했던대로 옆 불룩 맞고,
패브릭도 생각했던대로 탄탄하지 않으면서도 약간 뻣뻣한 재질(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재질을 원했는데),
그렇지만 약간만 손 보면 나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커트이긴 합니다.

근데, 문제가 있어요.
편하게 착용하기 위해서 허리 뒷고무밴드인건 아주 좋으나,,,
오르의 고질적 치명적인 뒷부분 허리밴드밑 불룩하고 쭈글이 역시나 심하군요.
에르시리즈처럼 얇은 패브릭이 아닌데도요.
무시하기 힘든 결점인데, 왜 해결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이 문제는, 스커트 만들 때 뒷판 허리부분을 좀 아래로 낮춰서 재단하고 박아주면 해결됩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이 스커트 입으시는 분들 뒤에 불룩한 그부분만 한단 접어보세요.
물론 패턴을 입체적으로 신경써야한다는 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오르 스커트 가격이 시장 가격이 아닌데, 그만한 신경은 써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뒷밴드 있는 팬츠나 스커트마다 그 문제 있어서 상의 속에 넣어 입기 곤란하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제가 정말 싼티난다고 생각하고 후기도 썼던 얇은 면티셔츠 재질이 올해 업그레이드된 상품이 나온 것처럼,
다음에는 이문제도 꼭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제 후기가 지적질이 많은 편이죠.
그러면서도 전보다는 좀 줄었지만 꾸준히 오르에서 옷을 구입하는건
오르가 잘하는게 있어서이고,,,,
기대치가 있으니 더 잘했으면 하는 뜻에서 하는 조언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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