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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164
본인의 상의사이즈:55
본인의 하의사이즈:66
본인의 발사이즈:240

선택한 컬러:베이지
선택한 사이즈:s
선택한 기장:

_요즘 계절이 참 애매하잖아요. 코트입긴 이르고 자켓은 아침 저녁 왠지 쌀쌀 한거 같고 .그래서 요 자켓이 생각나더라구요. 애매해서 늘 사기 망설였는데.
이 제품은 지금 계절에 너무 딱이네요^^
하드한 롱아우터라 무게감 있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그 부분이 살짝 걱정이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무겁지 않네요^^ 다만 조직감이 하드해서 촤라락 감기는 소재가 아니다 보니 더 무겁게 느낄수는 있지만, 전 오옷 안무거운데? 라는
느낌이었어요~~^^겨울에도 핸드메이드보다 울코트를 즐겨 입어서 무게감이 이런지도...;;
색상은 사진상으로 블랙보다 베이지가 이뻐보여 베이지로 했는데, 넘 이뻐요^^오묘한 베이지에요. 그레이빛 많이 나는 베이지.
소재를 뭐라딱 정의하긴 어려운데 네오프렌에 가깝지만 또 저렴한 네오프렌 느낌은 아니에요. 입으면 이너를 가볍게 아무거나 입어도 이 아우터가 정리를 해주네요^^ 간만에 맘에 드는 롱아우터였어요^^만족합니다^^ 어깨부분 안감, 바느질 다 좋았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