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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57-158
본인의 상의사이즈: s
본인의 하의사이즈: s
본인의 발사이즈: 230

선택한 컬러: ivory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xx

제품자체 소재나 길이감은 마음에 들어요.
보풀이 잘나게 생겼지만 보풀 생겨도 포근한 느낌으로 입어질것 같아요.
다양한 원피스,상하의와 매치하기 쉬울것같아요.

다만 품이 상당히 커서 같이 온 벨트를 매면 옆부분이 접히듯이 연출되는데
두꺼운 재질이다 보니 그부분을 잘 잡아줘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벨트고리가 따로 없어 묶는 부분을 잘 잡아줘야 해요.
그리고 정전기가 매우 심해요. 안에 입은 원피스와 거의 하나가 되어 붙어서 불편할 수있습니다. 옷도 맵씨를 위해서인지(?) 한 통으로 제작되어 입고 벗기가 어렵네요.

오르 옷을 받으면 봉제에서는 신경쓰이는 부분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받은 제품은 실밥 정리라던지 봉제가 깔끔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다른 쇼핑몰 옷에 비해 기대치가 높아 더 꼼꼼하게 보게 되는것 같긴 하네요.

그럼에도 단정하게 따뜻하게 입을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고민끝에 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