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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3

본인의 상의사이즈: 55반/ s,m

본인의 하의사이즈: 27.5? 28. m

본인의 발사이즈: 245

선택한 컬러: 흑청

선택한 사이즈: m

선택한 기장: 숏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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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너무 쪄서 오르에서 늘 s입었는데 이제 상의는

s와 m 왔다갔다하고 하의는 m입게되었어요 

이 청바지 너무 맘에 들어요 뚱뚱해져서 속상한 저는 

늘 스커트만 주로 찾았는데 데님이 너무 입고싶어서 

구매해봤는데 최근에 산 하의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살짝의 기분좋은 스판끼가 있어서 불편하게 조이는 느낌이 없고 

그 확찐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옆에서 봤을때

배와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적당하게 잡아주면서 넘 날씬해보이게 떨어져요 

적당한 신축성 때문에 제 몸에 s도 괜찮을거 같기는 한데요. 

전 루즈하게 약간 넉넉하게 입는걸 좋아해서

그리고 그게 요즘 더 멋스러워 보여서 m이 좋네요

그리고 접어서 입으려고 주문때 오리지널 기장 했었는데요 

이 바지는 둘둘 접어입기보다 그냥 펴서 입는게 더 예쁠거같아 

배송전에 숏기장으로 바꿨어요. 

키163에 숏기장 . 맨발에 질질 끌리지 않으면서 

딱 발꿈치 살짝 위? 기장으로 떨어지네요 

오르 이번시즌 데님 너무 좋은데요? 다른컬러 다른디자인도 도전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