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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5

본인의 상의사이즈: 55반

본인의 하의사이즈: 66

본인의 발사이즈: 240

선택한 컬러: 연청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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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 청자켓에 대한 믿음은 2년전 연청에서 시작했어요. 지금도 너무 잘 입고 있는데 ( 그 당시엔 연청이 거의 아이그진처럼 밝아서 놀랐지만 사람들마다 색감 좋다며 구입처를 물어봐서 뿌듯했덤 기억이^^) 2년만의 출시라 바로 구매했어요. 이번 연청은 더 대중적인 색이네요~(우리가 흔히 아는 연청). 지난 버전과 겹치지 않아 좋아요. 55반 사이즈인 저에게 S넉넉해요. 진청도 샀어야하나.ㅡㅡ 품절 풀릴일은 없을거같고... 막 유니크하거나 특별한 워싱은 아니지만 오르만의 백 디테일 천자켓이라 소장가치 충분합니다.

단...특유의 원단 냄새로 바로 에어드레서행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