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즈 되기전에 오르 매장에서 샘플 입어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오픈하면 꼭 사야지 다짐했어요. 이 옷은 그냥 보는 것 보다 입었을 때 진가가 발휘되는 거 같아요. 벨벳도 기존의 뻔한 벨벳이 아니라 맘에 들었구요, 이태리 원단이더라구요~ 난생처음 보는 벨벳소재여서 더 특별한?? 매장에서 샘플 m사이즈를 입어보았을 때 조금 붕 뜨는 느낌이라, s사야지 했는데 s은 또 살짝 딱 맞는 느낌이지만 제가 살이 쪄서 빼서 입을 생각으로 s 사이즈 했어요. 너무 이쁘고 연말에 예쁘게 입고 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