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내 10년의 옷장이에요 ㅎㅎ
발전도 많이 하셨지만 아직도 그 오르만의 느낌은 저는 정말 상체가 어깨가 쳐지면서 울고 ? 상체가 하체에 비해약해서 몸무게는 165/58 나가도 오르는 상의 S 에요 . 이것도 사실 브라운과 심히 둘다 하나 . 고민하다 블랙 하나 했는데 브라운도 달릴걸 그랬네요

일단 까끄럽지 않은 원단에 팔 쪽이 가오리 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오리로 날씬해보여요
옷이 탄탄하게 힘이 있어서 허리도 받쳐주고 적당히 엉덩이 위까지 떨어져서 허리가 보이거나 불편치 않아요
저는 애엄마....

저는 몸에비해 팔이 짧은편이라 .늘
걷어 입지만 걷어도 불편하지 않고 좋으네요
가디건이라 적혔지만 단추는새옷이라그런가 뻑뻑해서 저는 그냥 오픈 안하고 그냥 입어요 ㅋㅋ
괜히 고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