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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

제목 o r r . 레이디 점프수트 OPS
작성자 백****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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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에서 너무 인기있길래 재고떠서 급히 구매했어요
오르알게된지 1달좀 넘었는데 벌써 150만원 썼어요
항상 만족스러웠는데 이옷 받았을땐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그동안 회사일때매 바빠서 깜빡하고 후기를
못썼는데 오랜만에 연차내고 오르 구경하면서 후기씁니다

구매한지 2-3주 되었고 봄에 입으려고 쟁이려 구입했어요
오르 신뢰하는게 반품들어온건 절대 재발송하지 않고
손해나더라도 오르에서 감당한다는 마인드가
요즘 쇼핑몰 답지 않게 믿음가고 좋았거든요

근데 이건 받자마자 누가입고 반품한게 확실했어요
겉비닐은 꾸깃꾸깃, 물론 배송올때 구겨질수도 있지만 그런
구겨짐이 아니라 누가 오픈하고 다시 포장한 티가 역력한
그런 구겨짐이었어요 그래도 오래 품절였다 풀려서
구매했으니 그러려니했지요
근데, 안에 옷은 너무 심하게 남이 입은게 티나는
누가받았어도 그랬을거에요
하얀 몸에 각질가루가 뭍어있고
어깨춤엔 비듬가루인지가 하얀 게 듬성듬성
옷에는 향수냄새 비슷한거까지 나더라구요
팔꿈치와 무릎에 주름까지 너무 심했어요ㅜㅜ

반품들어온건 절대 다시 안내보낸다는 신념이
무너지신걸까요 회사같은 부서 동료나
애엄마들 등등 지인들에게
오르 강추해서 그들도 꽤 많이 오르에서 구입했는데
무슨 홍보대사처럼 몇십명에게 엄청 소개도 많이 했어요
나름 디자인쪽 종사자라 주변인들도 제품디자인 인테리어 등등 디자인직군이 많은데 오르옷은 예민한 우리들 눈에도 만독스러웠어요

나름 오르팬으로 정말 빠른시간에 오르 vip되었는데
그 신뢰가 하루아침에 문어지는거 쉽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떤 쇼핑몰도 이렇게 빨리 팬된적이 없었는데;;

암튼 항의하려다가 일이 너무바빠 옷장에 걸어두고
2-3주가 지나버렸네요. 오늘은 또
자세히보니 박음질도 약간 울은 부분도 보이고요

시간 지나서 새상품으로
달라하기도 뭐하고 그냥 드라이 맡기고
박음질은 제가 수선해야겠지만
바로 항의못한 제잘못이죠;;
근데 아마 워킹맘들이나 바쁜사람들중엔
제대로 안보고 그냥 넘어가거나 하는 등
저같은 사람 많을거에요.

지금까지 오르 후기에 찬양하는 글만 올렸는데
오르만의 신념 지켰으면해서 아끼는 마음에
오늘은 쓴소리좀 했네요.



오르와 통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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