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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7
몸무게:
상의사이즈:
하의사이즈: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그레이,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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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대 많이한 제품인데 제 생각보다 코트 두께가
많이 얇았어요 저는 핸드메이드보단 두께감 있을 줄 알았는데
핸드메이드 코트 두께감 수준이예요 얇습니다

디자인, 색상 땜에 대기하다 구매하고 배송되기까지
기다린 코트인데요 다른 분들 말씀하긴 것처럼 소매기장이
애매하게 짧습니다 절대 코디컷과 같이 길지않아요..
제가 키에 비해 팔길이가 짧은데 딱 손목 정도 오는 수준
뭔가 팔 쪽 핏이 애매합니다..기장은 길고 라펠은 큰데
팔은 짤뚱한 느낌? 리뉴얼되고 사이즈 이원화되면서
소매 기장도 변경된걸까요? 첨엔 숏기장 온줄 알았어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 코트와 비슷한 디자인은 봤어도 색상 소재 퀄리티는 오르 제작보다는 덜하지 싶긴한데요
제가 받은 옷은 안감에 얼룩이 있고 안감쪽 박음질이
두땀? 정도 풀려있어서 교환 신청한 상태인데 고민됩니다
ㅠㅠㅠㅠㅠ
오르 피코트, 맥코트 소장하고 있는데 이 코트들 제 손등 반넘게 덮거든요..이 코트들 소매기장보다 엘리자베스 코트 소매 기장이 더 긴걸로 확인되는데 아무리봐도 소매 기장 체크 필요할듯요..
줄자가 없어서 저는 교환요청하면서 오르에 확인 글 남겼어요

예전 후기보니 소매 접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모든 사람들의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긴 어려우겠으나 전반적인 후기의 의견들이 비슷한 아쉬움을 남긴다면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