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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8
몸무게: 48
상의사이즈: 44반
하의사이즈: 55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아이보리, 숏, 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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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동시 주문으로 XS과 S 주문했는데
둘 다 같은 문제점으로 허벅지는 남고 허리는 미친 듯이 타이트합니다. (특히 XS, S는 핏하나 미친듯이 타이트하지 않아요..하지만 허벅지가 너무 남습니다..)

오르의 전체적인 바지의 댓글을 보면 공통적인 문제점인 거 같아요.
허리는 타이트 허벅지는 널널..

아마 이 사이즈 측정이 혜정 님의 몸매 기준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은 정말 좀 아쉽습니다.

저랑 친구 둘 다 허리의 살이 없는 편인데도 허벅지는 남고 허리는 너무 타이트한 문제점을 느끼네요ㅋ
예전에 부츠컷 구입 시에도 이러한 사이즈 문제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수선을 두 번이나 했네요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를 선뜻 포기하지 못하는 건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색과 재질입니다.

사이즈만 빼면 너무 만족하는 옷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