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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0
몸무게:
상의사이즈:55
하의사이즈:66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M(숏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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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화이트가 사진에서 너무이쁘게보여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아기가있어서 화이트하면 아기안아야 할일이 많을때 옷에 아기신발이 닿으면 금방더러워질거같아서)

음. . 우선은 저는  2차로 구매해서 12.1일날 토요일에 받았어요.

우선 처음집에서 입어서 거울로볼때는 퍼가 풍성하니까 이쁘고, 얼굴도 소멸되고 좋았고, 소매도 안에 한번더 잡아줘서 바람들어올일없이 좋겠다. 였습니다.

이번주에 눈이 내래서 입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입었는데 .

첫째, 털이 너무 빠져요 ㅠ ㅠ 진심. 그냥 흩날려요. 화장한얼굴이 뭍는건기본이고 입에도 들어가고 ㅠ  처음이라 그런가싶어서 한번손으로 빠질털들은 훝어내자고

하얀색장갑끼고 쓰윽 털한번 만졌는데 . 안할걸 ㅠ ㅠ 계속빠져요 .

기존에 브랜드옷들도 사입었는데 털빠짐이 이정도는 없었어요. 그냥 드라이안하고 입었을때도

아기키우시는 분들은 우선은 드라이를 먼저 하시던지 아니면, 저는 그냥 두번째부터는 털빼놓고 옷만입고다녔어요.

둘째로. 재질이 . . .좀 많이 아쉬워요.

반딱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구매는했지만 재질이 가격대비 좀 저렴해보여요.

셋째로. 구스많나?? 였습니다. 안따뜻해요. 어깨있는부분은 과연 털이들긴한걸까 싶을만큼 그냥천하나있는느낌처럼 시려웠고.

눈내리는 추운날 입었는데 정말추운날은 다른거 입고나가야겠다 생각들었어요. .

이런후기 남기면 안좋을거 같아서 고민도 했는데 . 내년에도 예쁜패딩출시하게 될때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