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런 붙는 팬츠를 안 입고 안 사게 됐어요
그래서 오드리팬츠일때부터 관심 없었...

근데 또.. 보다가 사게 됐네요;;; ㅎㅎ
버뮤다팬츠가 사고팠는데 길이가 제 키에 어중간 할거 같아 고민하고 있다가
몇년전에 산 살짝 핏 되는 오르슬랙스를 꺼내입고...
무엇보다.. 아워볼륨 이랑 입을 바지가 필요해서 ㅎㅎ
소비를 부르는 소비를 오르에서 제대로 하고 있네요

부츠컷 부터 느낀 거지만
엄마들이 좋아하고 편해하는 그런 소재를 가져다가 멋스럽게 쓰시는거 같아요
아주 쪼금 기분탓인지 설명탓인지 날씬해보이구요
엄청 편해요
요즘 아직 제대로 여름이 안와서인지 잘 입고 있어요..

교복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