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후기도 읽어보구 늦게 3차로 구매했습니다.
빈티지하거나 좋아하는 색상도 누디한 파스텔톤 좋아라 하지만 30대 넘어서옷으로 그런색상들을 입으려하다보니 올해는 어찌입더라도 내년에는 입을 수 있을까 그리구 여러워보이지는 않을까 그런생각때문에 선택하지 못했던 적이 많았어요 애플민트 색상을 사용해주셔서 이 니트자켓의 질감이나 빈티지하지만 고급스런 느낌을 살려요 민트말고는 답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색상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후기에 카라부분이랑 팔길이 말씀하시던데 키가 작은 저도 카라부분쪽은 조금만 넓게 접어서 옷매무새를 다듬어 입으니 목도 전혀 짧아보이지않구 팔길이는 이 옷에 팔이 딱 맞아버리면.. 이 옷의 느낌을 잃을 거 같던데.. 정말 제눈에는 균형이 이쁜옷이어요 그래서 아우터 안에 입기도싫고 단독으로 이 옷만 입고다니는 기분을 느끼고싶어 참고있는중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