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 시리즈는 마른 저에겐 자칫 너무 볼품 없어 보일까 항상 사고 싶지만

구매는 고민했던 제품입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한것도 있고 왠지 이번 자켓은 눈에 자꾸 밟혀

구매를 했는데 안샀으면 후회할뻔 했네요!

매우 보들보들 보드랍고 차라락 떨어지며 소매부분은 뭔가 시크? 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살짝 아쉬운건 제가 받은 제품은 팔뚝부분에 흰본드!? 풀!?

같은 마른게 보여서 긁어도 안떨어지더라구요ㅠㅠ

이미 택을 떼어버려서 그냥 사용하려고요ㅠㅠ

다음부턴 꼼꼼한 검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블랙컬러 슬랙스와는 색상이 달라서ㅠㅠ

에르팬츠 사야할것 같아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