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체크 수윔/드레이프 비키니까지 해서 총 3종 구입했는데 사이즈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 레이스 홀터 수영복이 젤 안정적으로 맞다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타이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지도 않습니다. 순전히 디자인때문에 처음으로 화이트 색상을 구매했는데 뚱뚱해 보이지도 않고, 화이트 때문에 기대도 안하고 망하면 친구 선물해 주려고 했는데 수영복 3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
66-77정도 사이즈면 사실 인터넷이나 브랜드에서도 맘에 드는 수영복 찾기가 쉽지 않아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맘에 쏙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만 좀 더 살 빼면 이쁘게 입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