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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흐르는 듯한 소재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확한 표현이라는
작성자 공****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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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듯한 소재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도요^^ 바지 입고 지퍼 얼른 채우지 않으면 어느새 스르륵 바닥으로 떨어져 있어요. 그만큼 부드럽기도 하고 몸에 엉겨붙지도 않아요.

사실 하체가 두껍고 모양도 예쁘지 않은데 그런 저의 단정을 가장 잘 부각시키는 기장으로 나온 바지인지라 며칠을 고민하다 문의글도 남겼었어요. 혹시 긴 바지로 제작하실 의향은 없으신가 하고요. 사실은 지금도 기다리고 있고요.

바지는 생각보다는 다리가, 정확하게는 종아리가 부각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렇지만 걱정했던 것만큼 못입겠다. 이건 아니다 싶을만큼 보기 싫지도 않아요. 다리 예쁜 분들은 분명 무지하게 예쁠 라인이겠지요. 차라리 저는 좀 드러내는게 나은지라 기장 수선을 좀 할까도 고민하고 있어요. 거울 앞에서 걷어 보있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일단은 새바지니까 몇번 입어보고 선택하려고요. 애매한 길이가 마음에 걸리는 분이시라면 줄여입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적인 사이즈는 넉넉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엉덩이 허리 허벅지 어느곳 하나 붙는 곳 없이 라인 드러나는 곳 없고 그러면서도 풍덩해보이지 않는 것이 소재와 디자인의 승리라고 생각해요. 하체는 튼실한데 허리는 작아서 이런 디자인은 xs있으면 그걸로 선택하는데 허리띠 있어서 졸라매니까 좀 쭈글거리는 것 같아도 잘 정리해서 입으니까 보기 나쁘지 않아요. 여름, 아주 더운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소재 옷을 얻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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