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쁘네요. 정발때 너무 이뻐서 손톱만 깨물고 구경하고 못샀는데 세일때 잽싸게 구매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가죽이예요. 근데 정말 작네요...ㅠㅠ 작을줄 알았지만 첫느낌이. 아 작아도 너뮤 작네..엿어요. 그래도 데일리백에 넣어다니던 소지품들은 다 들어가요 빡빡하게ㅎㅎ 후기처럼. 오픈 클로징은 조금 버벅거리네요. 익숙해지겟죠? 안쪽가죽에 긁힘이 있어요(긁혀서 하얗게 됨) 살짝 멈칫햇지만. 예민하게 집고 넘어가고싶지않은정도예요 얼른 매고 다니고싶기도하고요. 세일때4가지 구매햇는데 사이트가 원활하지못해서 답답한 맘에 화도 낫엇는데. 어쨋든 오르의 물건은 언제나 제 맘에 쏙들고 이번 물건들도 대성공이라 다 잊었숩니다. 참고로 저 오르덕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