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 살까말까 고민하다 어깨와 소매가 원래 입던 스타일들에비해 과한것 같아서 사지 않았는데 세일때 도전해보게되네요~ 네이비가 품절이르 차선으로 아이보리 했는데 퓨어한 느낌도 들면서 산뜻하게 이쁘네요~ 보트넥 네크라인이 은근하게 다른 도트 블라우스들과 확연히 차별화가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소매를 길게 하는것보단 좀 걷어올리고 5부정도로 접은모습이 맘에들어요~ 그리고 그렇게도 활용하게하신건지 소매단추가 4개있는것에 감동받았어요! 소재 실루엣 디자인 실용성까지 오르의 정성이 느껴지는 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