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 사놓고 허리 수선하고 뭐하다 보니 이제 입어요!
오르 하의는 xs 입어서 이 바지 s 사이즈는 정말 컸어요! 그러다보니 가뜩이나 작은키에 무릎 아래로 내려와서 너무 안이쁘더라구요! 바지 자체는 욕심 나서 허리 수선해서 입으니깐 지금은 딱 무릎선 정도까지 옵니다! 통이 큰 바지여서 앞에서 보면 살짝 치마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 매력인 옷인것 같아요!
상의 빼고 다 오르! 올해부터 하나씩 사다보니깐 오르땜에 카드값이 무섭게 나올정도에여...히히히 그래도 오르 못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