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기대를 많이해서 더 실망감이 큰건지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그냥 그래요- 일단은 몸매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도 별로 없구요 이런 발레리나 복 치마 디자인엔 차라리 소매가 5부길이였음 더 나았을것 같아요- 뭔가 치마는 발랄한데 소매는 답답한 느낌? 친구들이 그렇게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의 팬티 부분 계속 말려요 ㅡㅡ;
진짜 물놀이하다가 민망해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치마플레어라인이 물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너무 축축져지고요

배송도 엄청 늦은데다 반품할까 고민했지만 휴가가는 길에 급해서 입긴 입었지만 두 번 손이갈 수영복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