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너무 이쁘고 오르 니트의 고급짐을 알기에 오픈전부터 찜해뒀었어요~!! 아쉽게 1차는 놓치고 2차때 성공했는데 바로 배송이 와서 좋았습니다~
딱 가을느낌의 딥그린 색감이 실물로도 역시나 좋았는데 사장님이 딱 붙는 스타일이 아니라해서 어느정도 핏감이 적을줄알았더니 66이에겐 엠사이즈 붙어버리네요 막 틈없이 붙는 정도는 아니나 사장님처럼 단독으로는 못입구 이너로 숨겨서 입어야 할것같아요~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초겨울까지는 따뜻하게 입을 수 있겠어요~! 붙는거 싫어하는 55분들 개인적으로 엠사이즈 하시면 제가 딱 좋아하는 핏일듯합니다.
사장님~ 한가지 부탁드리자면 보통 라지까지 나오는 옷들이 시그니처 라인아니면 없는거 같은데 간절기 니트나 바지 등 에센셜한 품목들에 사이즈 선택폭이 지금같이 2사이즈 외에 있으면 오르인들이 더 아이템을 잘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ㅠ 저는 한사이즈 컸다면 더 잘입을 수 있었을텐데 생각이 들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