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알람 맞춰놓고 루 드래스부터 주문했어용
에르 시리즈일때 팬츠 교복처럼 입고
이 시리즈는 맏고 구매해야겠다 싶었어용
두달전 출산하고 붓기인줄 알았던 살들이 조금도 빠지지 않아서
지금 몸이 엄청 비대하지만 롱롱한 치마가 입고싶어서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어용
처음에 떴을때 사이즈 문의하니 숏기장 미듐 추천해 주셔서 그렇게 구입했는데
스몰이였음 팔뚝, 가슴부분이 까었을거 같아요

- 사이즈 관련
키가 160, 몸무게사 부끄럽지만 69입니당
숏기장으로 하니 제가 딱 원하던 복숭아뼈 살짝 윗 기장이구요
69키로인 제가 미듐 사이즈 입었을때 이쁘게 맞습니당

- 소재
말해 무엇합니까.. 도톰하고 고급져용
백화점 갈때 입었는데 안에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서 그런지 지금 입어도 덥지 않았어요 루 자켓에 같이 입고 싶어서 주문했다가 자켓은 취소했어용 루 자켓은 스커트에 어울리겠더라구용.. 그렇다고 지금 바지를 입을 몸뚱아리가 아니기 때문에..

- 색상
고동색? 그것도 고급져 보였지만 밝은색상을 입으면 가슴이 부각되더라구용
그래서 블랙으로 선택했는데 그나마 날씬(?) 해보입니당 헤헤

인스타에서 오르 해시태그 되어있는거 보면 진짜 다 멋쟁이시더라구용..
아 저때 자옷 살껄.. 막 이런생각 들구
오르는 고민하는 순간 놓치니까 필수템이다 싶으면 잽싸게 사들여야 합니다
그럼 진짜 뽕 뽑습니당^^^
살빼고 다른옷들도 도전할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