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트렌치코트 앓기만을 3년이에요. 온갖 백화점 브랜드 다 돌아도 디자인 성에차는게 없어서 아예 안샀었어요 그동안. 그런데 제가 정말 오르 트렌치 프리뷰 뜨자마자 반해서 오픈일 대기타면서 망설임없이 구매했는데 역시 오르 제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ㅠㅠ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고 디자인 정말 뭐하나 백화점 고급 브랜드에 견줄만한 퀄리티에요. 정말요. 앞으로 오르에 제 통장을 그냥 바치고 싶네요 진짜로 ㅠㅠ 코트가 이렇게 감동스러울 수 있다니요 ㅠㅠ 오르팀 모두 열일해주세요 감사해요 이렇게 예쁜 코트 만들어주셔서 ㅠㅠ 잘입고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