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옷의 무드가 엄청나요.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실물이 엄청나요.
옷에서 아우라가!!! 무드가!!!


두컬러다 구매했는데요
우선 같은디자인의 같은 소재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요

라벤더 그레이가 훨씬 중후하고 깊은느낌이면서
소재의 유연함이 아이보리보다 더 있어요
조금더 부드럽고 챠르르르 해요
컬러는 음 그레이99프로에 1프로 라벤더에요
굉장히 그윽하고 예쁜컬러지만
완전히 창백에 가까우신 분들이 입으셔야 맛이 제대로 날것같아요.
저는 흰피부에 가깝지만 그래도 안되네요. 흑



아이보리는 라벤더그레이에 비해 소재의 힘이 있어요
그래서 저한텐 편하게 수월하게 입어질것 같아요.
그리고 컬러는 생각보다 좀더 진하고 노란끼가 있는 (?)아이보리에요
음 차분하기보다 색이 화사해요!.
입었을때 얼굴이 화사해보여요


얼마나 공들여서 만드셨을지
너무도 잘느껴지는옷입니다.
다른오르 옷도 그렇지만 오래오래 옷장에서
기쁜날 특별한날 중요한날 손이갈 옷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