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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동안 오르에서 많은 제품들을 구입하면서 거의 대부분 크게 만족해왔는데, 결국 처음
작성자 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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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르에서 많은 제품들을 구입하면서 거의 대부분 크게 만족해왔는데,
결국 처음 남기는 후기는 아쉬운 마음과 개선의 바램이 생기니 남기게 되네요.
우선 원단은 정말 좋습니다. 눈과 손에서 느껴지는 질감 자체가 너무 좋고 고급스럽습니다.
색상도 무게감있고 따뜻한 느낌이라 아주 맘에 들구요.
그런데 오르답지않게 디자인을 위해 실용성을 배제한건지 놓친건지..
오늘 처음 착용후 차에 타는 순간부터 약간의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랩스커트의 특성상 약간의 벌어짐과 불편은 어느정도 감수할수있지만 신경이 쓰여 운전을 못할만큼 불편했고
주차후 걸어가는데 이번에는 또 걸을때마다 약간의 바람에도 앞섶이 오픈되면서
충분한 양의 원단을 쓰신것 같은데도 은근히 다리가 노출되어 계속 옷매무새를 만져줘야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회사도착후 자리에 앉았는데 또 수습이 안되서 결국 다리 사이에 치마를 껴둔채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꼭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출시전 피팅을 수도없이 하실테고 제품사진을 찍다보면 자연스럽게 앉았다 일어나고 걸어보기도 하셨을텐데
정녕 이러한 불편함을 아무도 못느끼셨었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똑딱이를 달던지 수선을 할 예정이지만
개인적인 스펙에 따른 수선이 아닌 당장 갈아입고 싶을만큼의 불편에서 오는 수선이라면,
제아무리 예쁜 옷이라해도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고민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르팬이라고 자부할만큼 아끼고 좋아하지만 이번엔 좀 짜증도 나고 속이 상해서 안좋은 글 길게 남기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오르팀 오늘도 수고하시구요, 늘 애정 가득 담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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