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에서 구두는 처음 사봤어요
요즘 옷들이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고 신발도 사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신발은 신어보고 직접보고 사는편이지만 믿고!
그런데... 어제 받아보고
깊은 한숨... 밥주걱 두개가 온 것 같았어요... 이게 머야
사이즈 발볼 적을까봐 평소 250~255신어서 255했는데 완전 헐떡헐떡 벗겨지고 발은 정말 엄청커보이고 엘리게이터 가죽...정말 얇게 보이고... 너무 실망스러워요
우선 반품 환불은 안되고 사이즈교환신청 해놨는데 다시는 신발은 구매 안하려고요 약간 실망을 넘은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