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라벤더 컬러는 상세페이지의 스튜디오 컷과 컬러가 제일 흡사해요~!
까만 피부인데 아주 안어울리거나 이러지 않았어요ㅋㅋ
아이보리보다 좀더 차분하고 중후한 느낌이어서 저는 사실 넘 맘에들었는데
교환신청했어요ㅠㅠ
이유는..저는 옷이 전반적으로 컬러감 있는게 많아서 블라우스까지 컬러가 있으니까 스타일링 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쉽지만 아이보리로 교환신청해요~!
제가 입어보니까 검정이나 아이보리같은 모노톤의 컬러들에는 엄청 찰떡같이 잘 어울리니, 옷장에 옷들이 무채색이 많으신 분들은 라벤더 그레이 추천드립니다❤️
오간자 소재 특성상 살색이 비치다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사람이 어둡게보이고 그러지 않이서 신기했어용ㅋㅋㅋ 역시 오르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