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착샷보고 무릎 늘어짐이 보여 걱정을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어떤 하의든 무릎이나 엉덩이가 늘어지면 단정한 맛이 떨어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옷이 손이 자주가니 구매를 했어요. 양복 맞춤같이 제 몸 사이즈를 재서 만든 데님 맞춤 옷 같이 굉장히 편했어요. Xs허리사이즈 32는 살짝 크고 31는 살짝 끼고 31.5 딱 좋으네요. 상세사이즈 캡쳐해두고 이 하의 사이즈의 옷은 무조건 겟 해야겠어요.다만,총장이 88이였다면 발목이 보여서 더 예뻤을듯해요. 생각보다 실제로 늘어짐이 심하지는 않아요. 딱 편할정도로 늘어나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