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는 좁지만 가슴은 있어서 상의66 입는데요,
보이셔츠도 그렇고 오르 오버핏들은 s를 주문해야합니다.
이제품도 s주문으로 하루만에 받았는데 팔이조금 짧은 편인지라
남들 한번 접을때 저는 두번 접어야되어서 이 셔츠는 반품입니다.

초반제품들은 마감처리가 미흡하다는 지적들이 있었는데
그건 개선이 된듯 보이고 냄새가 심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그건ㅠ

그리고 어느체형이 입어도 날씬해보이는 핏은 아니에요.
사실 브랜드에서 거의 흡사한 제품이 꼭 마음에 들었었는데(핏,재질,마감)
이제품 출시 전 인스타에 올라올때부터 기대감이 있어 안사고 기다렸었어요.
가격이 두배이상 차이나는지라 기왕이면 오르제품을 선택하고팠는데 결국 반품합니다.

오르지옥에서 헤매며 조금씩 제 체형에 맞는 스타일과 제품들을 선별해가고 있는데
앞으로 올라오는 구스 기다리며 아쉬운 마음 달래보려합니다^^